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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90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재균★
추천 : 98
조회수 : 5695회
댓글수 : 2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5 01:36:2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4 11:59:54
이제 다이어트 한달째하고도 2일째
살도빠지고 운동한보람이있어서 운동하는게 재미있고
꾸준히 다녔어요
오늘 하체운동(전 기구를 이용해서 하고있어요) 을 하고 있는데
어떤 남자분이 오시더니 내가 할꺼니까 좀 나오래요
그래서 덜 끝났다고 하니까 떨떠름한표정으로
옆에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제대로 하지못하고 비켜줬어요
레그익스텐션하고 있는데 또 그분이 오시더니
귀에 꼽고있는거 빼보래요 그래서 이어폰을 빼고 네??라고 말하니
살 쪘으면 이런거 하면 안된다고 비키라고하는거예요
옆에 여자트레이너분이 왜 그러시냐고 그런말하지말라고 보내더라고요
갑자기 눈물이 나는데 탈의실가서 진정좀하고 나올려고 했지만
기분도 나쁘고 운동할 기분이 아니여서 옷입고 왔어요
휴... 오늘은 집에서 운동하고 낼은 다잊고 다시 시작하는맘으로
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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