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걱정도 많이해주시고 고민한결과 여자친구한테 그렇게쉽게결정할 문제는 아닌것 같다.... 우리가 생각하던것보다 가볍게 생각할게 아닌것같다 라는 식으로얘기하고 저는 사실 사랑(관계)이 하고싶긴한데 안해도 크게상관은없어서 그럼 자기가그렇게 내가수술하고 하는게 좋으면 우리 나중에 결혼해서 그때 수술하고 해도 난 상관없다 라고 말했더니..... 왜 여자가 하고싶어하는것처럼 말하냐.... 내가 뭐 밝히는여자냐 서운하다 여자마음도 너무몰라준다..... 라고하네요.......... 후....... 콘돔을 여러개끼고 하면안되냐고하니 그게말이되냐그러네요...... 흠...... 이러다 진정한오유인 될판이네요^^ 근데...... 제가 여친을 너무사랑해서 이상황을 어찌해야할지..... 하소연하네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