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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pecialforce_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월23일
추천 : 1
조회수 : 6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8/23 02:12:34
제 젠장 오늘도 아무런 일이 없었다...이불 빨래함. 발로 꾹꾹 밟고 헹구고 세탁기로 탈수했음.
아침에 했는데 아직도 물기가 축축해서 오늘은 이불없이 자야할듯...요즘은 새벽에 선풍기 틀고있음 꽤 춥던데.
아 오늘은 점심에 라면 끓여먹고 저녁에 갈치김치조림 먹었음. 근데 왤케 내가 먹은거 기억해내는게 힘들지..치맨가.
치매?
치맥?
치맥!
치맥을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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