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마지막이 될 셔터맨 근무를 마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마침 이이제이 이작가와 청년비례에서 나가리되어 너덜너덜해진 김빈 대표가 찾아와 한참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 마지막으로 돌아갔습니다
열화와 같은 응원댓글에 아직까지 일일이 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만 지금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은
혹시 남양주에 사시는 지인분들 계시면 저에 대해 보고듣고 느끼신대로 생생하게 알려주시고 또 새끼를 치셔서 투표장에 나오시도록 뽐뿌질해 주시는 겁니다
그래야만 박빙의 남양주갑에서 제가 이길수 있습니다
내일부턴 새로운 일터인 남양주갑으로 고고씽하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