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끝나고 많은 분들 이종걸의원에게 감동받았잖아요.
틀린 얘기 아니지만 딱히 할 얘긴 아니라고 조금 다른 얘기했다가 비공먹고 그랬어요.
또 어떨지 모릅니다. 의심하자는 것이 아니고 사실과 진실을 우리는 원한다는 걸 알려줘야 하는 겁니다. 사람 사는 것이 감성의 영역에 닿아 있다는 건 짧은 40년간의 경험으로 알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감성의 영역이 ... 참... 이용해 먹기 쉬운... 어느쪽으로도 말입니다.
사람 하나하나는 세상과 같습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이 당연히 없고. 나와 함께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내가 없으면 세상이 의미가 없고 세상이 없으면 나 또한 의미가 있을리 없습니다. 잘 삽시다. 게시판 잘못 찾아왔는갑네요 철게가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