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눈팅만 좀 하다가 술게에 술주정하다 안되겠다 싶어 지운거 말곤 한번도 글써 본적 없는
완전한 오유눈팅녀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아침에 6년이나 알고지낸 오빠랑 톡을 했는데요..
제가 좀 꽉 막힌건가요???
솔직히 이해를 못하는 저 오빠 보고 좀 제가 이상한건가 이해가 도저히 안되서
객관적으로 보고 말씀해 주세요.
제가 말한 태도도 안좋았고 뭔가 오해의 여지가 많다는 거 압니다.
왠지 이거 올렸다간 제가 욕먹을 거 같아서 고민했는데요.
29살짜리가 18살 짜리를 만나려고 고민을 한다는 거 자체가 전 좀 쇼크라..
저도 처음에는 장난으로 받아들였는데 말할 수록 뭔가 아닌거 같아서
제가 과하게 반응한거라면 말씀 좀 해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