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사병으로 군대를 갔을경우를 여성의 입장에서 표현해드리죠
여성분들이 시집을 갔습니다
시어머니가 80명이나 계시네요?
그중에 9명은 아주 가까이 한방에서 지내야하고
9명중 2명은 나이도 비슷하거나 어린대 시어머니라서 욕하거나 때려도 참어야해요
그후 시간이 지날수록 80명의 시어머니는 한명 한명 돌아가시면서 순번이 오르지만
2년동안 집밖에 나가고싶어도 못가고 화장품쓰고싶어도 못쓰고
옷을 다른거 입고싶은데 못입고 먹고싶은데 이상한 된장국만 나와요
거기다 내가 잘못을 안해도 내잘못이고
아파도 아프다는 말도 못해요
생리중이라서 힘든데 " 그깟것 나도 겪어봤으니 징징거리지마라" 라면서 오히려 화내요
상상이 되세요?
죽었다 깨어나도 모를껄요
더 쉽게 말해주자면..
무인도에 갇혀서 못나가는데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80명이나 내 위에 있어요 근대 나는 화도 못내고 욕도 못하고 상대방이 때리면 맞어야하고 욕하면 그냥 들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