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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689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스트리퍼
추천 : 0
조회수 : 62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7/27 00:41:40
옥자는 넷플릭스로 봤고
군함도는 아직 못봤습니다.
제가 영화보는 눈이 없어서인지
솔직히 옥자 재미 없었습니다.
토토로 오마쥬 같았던 장면만 기억에 남아요.
설국열차도 그냥 그랬어요.
봉감독 영화 중 마더를 가장 좋아합니다.
괴물도 당연히 재미있게 봤구요.
살인의 추억은 말할 것도 없구요.
베오베인지 베스트인지 댓글 중에
옥자와 군함도를 비교하길래요.
군함도 옥자보다 재미없어요?
류승완 감독이라해서 영화적 재미는 있을거라 생각은 했는데..
짝패 엄청 재미있게 봤거든요.
괴물과 짝패
옥자와 군함도
군함도는 영화적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한 번 보긴 해야겠네요.
류승완이 다큐를 찍을 거라고는 생각 안했거든요.
민감한 주제에 발을 들이는 거 더구나 자칫 국뽕으로 가는 상황을 어쩌려는지도 걱정은 됐는데
영화적 재미만 있다면 의미는 있을 것 같습니다.
소재에 대한 접근을 넓히는 의미도 있을 것 같고.
역사적 사건을 접근할 때 많은 제약이 있는 건 사실이고
그리고 현재진행형인 아직 끝나지 않은 일에 대한 접근이지만
어쨌든 재미라도 있으면...
재미없으면 망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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