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장 처음으로 리듬게임을 입문하게 된 계기가 PSP를 사면서 부터였습니다.
친구놈이 하는 디맥을 보고 처음으로 완전히 리듬게임에 꽂혀버렸죠.
그 때 입문작으로 시작한게 디제이맥스 블랙스퀘어.
그 이후로 디맥 팬이 되서, 포터블3, 트릴로지 까지 지르고, 처음으로 오락실이라는데에 가서 테크니카를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해외에 있는 지금, 디맥 레이 전곡을 질렀죠.
거진 5년동안 이 게임은 저의 동반자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테크니카 넷종료 소식이 나오는군요.
슬프네요.. 5년지기 친구 떠나보내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