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돈지X(?) 좀 했어요..
말리부 2.4 입니다..
순정 상태도 충분히 예쁘지만 뭔가 밋밋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 고민하던 중, 큰 마음먹고 투자 좀 했어요..
이태리 정품 모모리벤지 19인치 휠과 사이드스커트&리어
바디킷, 리어 립스포일러, 순정형 스테인리스 머플러팁, 일체형 서스펜션 등등.. 을 했어요..
이제 비로소 제가 원하는 자세(?)가 나온 거 같습니다.
그래도 저 휑한 브레이크는 좀 옥의 티 인듯 싶어요..
어차피 달리기 위한 튜닝보다는 자기만족, 자세(?)위주의 튠이다 보니 브레이크는 일단 총알을 좀 더 모아서 CSR401로 갈까 생각 중 입니다..
여기까지 총 비용만 4장 정도 들어갔네요 ㅎㅎ..
조잡스러워 보인다, 패밀리 중형세단에 뭔짓이냐, 차라리 기변을 해라 등등.. 말은 많지만 튜닝은 누가 알아주는것보다 자기만족이니.. ㅎㅎ
어차피 여친도 없고.. 혼자 벌어 혼자 먹고사는 총각인지라.. ㅠ_ㅠ
차 꾸미는게 유일한(?) 취미 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