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넷에 찾고 귀에 물 안 들어가게 해서 씻겼어요
사람용 순한 샴푸 희석 시켜서 사용했고요
씻기다가 손에 상처도 나고ㅠ
다 씻기고서 나왔더니 애가 구석으로 도망가서 다시 발이랑 배는 먼지뭉텅이...ㅠㅠ
꺼내와서 드라이어기로 말렸어요 지금은 포풍 그루밍중
근데 집에 있던 멸치 삶아서 줬는데도 안먹고 물도 안 먹어요...
등 쓰다듬고 있음 떠는 것도 느껴지는데 경계하는 건가요?
우선 어머니한테 말씀은 드려서 당장 내쫓기진 않을 것 같은데 비가 안 그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