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에 프랑스에 갈일이 있어 파리에 들렸는데
정확히 어떤 시위(?), 거리행진(?) 인지는 모르겠어요
자동차 행렬로 1km는 족히 될것같은데 차인에서 어른이며, 아이며
프랑스 국기랑 다른 피켓이랑 흔들고 경적 울리고, 열렬히
참가를 하고,
더 신기한건 경찰들이 다른 차들이랑 혼선만 안생기도록
교통정리만 해주더군요 ㅎㅎ 다른 시민들도 당연한 일상으로 알고있고
뭔가.. 자유를 쟁취한 나라답게 시위도 너무 당연한
권리다 하는 느낌? 을 받았네요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