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3여학생인데요 소주잔을 씻다가 뭣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손가락이 약간 패였습ㄴ니다 깊게는 아니고여 근데 피가 계속 닦아도 닦아도 계속 나길래 뭐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앞이 깜깜해지면서 굉장히 어지럽고 귀도 안들리는겁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앞으로 넘어져있었고 쪽팔려서ㅋㅋㅋㅋ 일어났더니 계속 어지러운겁니다 옆에선 뭐라고 하는데 정신을 못차리겠고 ㄱ그러다가 어느샌가 뒤로 넘어졌는데 그때 기억은 없고여 사람들이 놀라서 한켠으로 절 옮겨서 앉혀ㅁ놨는데 서서히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계속 어지럽고 약간 두통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