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 방송을 보면 9마리의 피식자 중, 뱀을 제외한 총 8마리의 먹이가 존재한다고 하지만,
천둥오리, 사슴, 수달, 토끼의 특이사항 중 생존한 해당 동물들 중 같은 장소에 있으면 절대 죽지 않는 것이 있기에
4마리 중 3마리가 죽어도 남은 1마리는 무적이 됩니다.
그렇기에 실질적으로는 9마리의 피식자 중 7마리만이 먹이가 될 수 있는거죠.
그리고 남휘종씨의 연합 중 포식자 3마리.
사자- 총 4마리의 먹이를 먹어야함.
악어- 총 3마리의 먹이를 먹어야함.
독수리- 총 3마리의 먹이를 먹어야함.
=그렇다면 총 10마리의 먹이가 필요한데,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포식자들의 싸움도 필수.
사자가 이기기 위해서는 최소 2마리의 포식자가 죽어야 했었는데, 포식자 3명이 연합을 해놓고도 서로는 절대 만나지 않았기에
당연히 사자는 죽을 수 밖에 없었다. 이것은 애초에 남휘종씨가 얘끼한 이긴 게임이 아닌, 자신이 지는 게임이였으며, 정확한 룰의 이해가 되지 않았기에
오판이였다.
=결론
남휘종씨는 쥐의 잘못된 선택에 자신이 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자신의 원초적인 판단미스. 자신의 연합이 이기기위한 목적은 없었던 듯 하다.
-그리고 홍진호
1라운드에 죽었지만 그의 행동은 칭찬할만 하다. 다른 포식자들이 초반부터 중요시 하지 않았던 먹이 문제를, 간파. 그리고 사자에게 죽기전에 먹이를 줄임.
이것은 홍진호씨가 남휘종씨의 연합의 단점, 약점을 눈치챘고 먹이를 줄여 후에는 사자가 굶어 죽을 것을 알았기에 자신의 승리를 예측한 것으로 보임.
=질문 받습니다.
반말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