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자사람 흉내내는 여꾸미 입니다.. 
본인은 타지에와서 자취하며 회사 생활하는 인간입니다ㅠㅠ 
지금도 심장이 쿵쾅거리네요ㅠ.ㅠ 
본론으로 들어가면


본인은 청소의 시작은 쓰레기 버리기부터 하는데
오늘도 쓰레기 부터 버리고 올라왔습죠... 
원룸입구 비번 누르는데 첨보는 남자랑 눈 마주친 후에
 아무렇지않게 같이 올라왔습니다. 
속으로  `누구지...?처음 보는 사람인디.. 이사왔나?`
이생각 하며 계단올라오는데 좀 무섭더라구요... 
조금 빠르게 올라왔습니다.. 순간 옆집 여자 문여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다행이다 싶어 현관 비번 누르고 들어오면서
뒤 돌아봤는데... 그남자 내려가더라구요.. ㅜㅜ

원룸에서 자취하시는 모든 여자분들 조심하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