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청에서 시위대가 그 추운 날씨에 물 대포 맞고 2만여명의
시민이 청와대 행진 시위를 하였는데 뉴스에는 중요 하게 다뤄지지도 않더군요.
이번에 개봉하는 변호인 영화 노무현 대통령 모티브로 한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왠지
쉬쉬 하는 분위기이고 노무현 대통령 이름 꺼내기도 어려운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영화 어렵게 잘 만들어 주셨는데 이영상 2분 14초 엔딩 크레딧 올라 가기전에 넣어 주셨으면 합니다.
감동이 더 배가되고 사람들이 많은 생각을 하지않을까 합니다.
영화가 정치색을 가진다고 욕할수 있지만 저연설이야말로 지금 우리가 새겨들어야할 말 아니겠습니까?
변호인 영화 관계자분들 이글릉 보신다면 용기 한번 내어 주세요~
오유인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