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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시즌2 제가 생각했던 케릭터가 나왔네요...
게시물ID : star_2049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ion
추천 : 2
조회수 : 124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8 10:53:54
시즌1을 보면서 제일 답답했던게 김구라씨가 주구장창 말하던 연대의 무의미에 대해 제대로 반박하는 사람이 없던거였는데...

사실 준결승전 전까지는 제일 중요하는게 편을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가넷 하나에 벌벌 떨고 할 필요가 없는거죠...

가넷 많이 가지고 있어봐야 표적만 되고 어짜피 한명이 다 가지는 건데 힌트 하나 살 정도 말고는 큰 의미가 없는거죠...

가넷 거래??그것도 의미 없는 일이죠....물론 가넷깽판 경매 같은 게임을 만나면 좀 힘들긴 하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신뢰입니다...똑같이 탈락해도 배신한 사람들끼리의 신뢰보다는 끝까지 같이간 사람들의 신뢰가 더 강하게 작용하고

데스매치때 도움받기 더 쉬우니까요....

그리고 홍진호씨처럼 신뢰를 쌓아 놓으면 꼭 매 게임마다 도움되진 않더라도 마지막에 의외의 도움을 얻을 수도 있는 거구요...

김민서씨와 차유람씨의 데스매치에서도 보면 김구라씨 편이 인원수가 많았지만 배신한 사람들의 모임이다보니 가넷에 넘어간 사람이 많았잖아요?

그런식으로 조금씩 신뢰를 쌓아가고 나머지는 본인의 기지로 살아 남는게 더 지니어스의 플레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임윤선씨가 바로 제가 생각했던 캐릭터에요...

물론 홍진호 씨도 잘 했지만 대인관계에 있어서 좀 어리버리한게 사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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