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한.. 7살? 8살?때부터 계속, 중고등학교때 제외하고 밝은톤으로 염색했었거든요.. 왜냐면 머리숱이 너무많고 굵었어서 검은머리는 진짜진짜더워보였거든요...ㄷㄷ 중고등학교때는 누가봐도 흑역사...시기였기때문에.. 그래서 검은머리는 안어울리는구나 싶어서 계~속.. 한.. 7레벨정도로?? 뿌리염색하고 밝은톤 하다가.. 뒤늦게 요즘.. 회의가 와욬ㅋㅋㅋㅋ
오늘은 늘 쓰던 더블웨어대신 다른걸로 피부화장했거든요! 눈화장은 따로 안하고.. 피부 브로우 입술정도만 했는데.. 이목구비가 문제가 아니라 머리카락이랑 얼굴이랑 되게 따로노는느낌.. 특히 눈 흰자부분이요ㅠㅠ 진짜 푸르댕댕해보임.. 얼굴에 홍조 많은편인데도 피부는 또 누르댕댕 칙칙해보이는것같고..ㅠㅠ 요즘 가끔 느끼는데 모른척 했거든요ㅠㅠ.. 그렇다고 머리색이 안어울리나? 싶어 검은색 염색해보자니.. 검은색은.. 안어울리면 색 빼기도 쉽지않고.. 휴.. 이래서 다양하게 경험해봐야된다고 하는가봐요ㅠㅠ 톤알못은 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