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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국 화장품 매장 점원은 아쉬운게 많은거 같아요
게시물ID : beauty_68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나화남★
추천 : 14
조회수 : 1690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05/14 11:36:49
아까 베스트 간 분의 의견이 120% 공감될 정도입니다.
제가 스킨케어 제품만 혹은 피부지식 쪽으로만
파고파고 들어가다 보니까
매장을 방문했을 때 점원들이 알고 있는
제품에 대한 이해 정도가 너무 낮은거 같아서
점원들에게 기대하는 것이 0에 수렴합니다.
물론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점원들은 제품을 소개할 때
'~는 수분감이 높은 제품이고요'
이런 뻔한 멘트가 너무 많습니다...
좀 더 전문적인 직원교육으로 차별성을 둔
점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를 들면
'~은 오일성분 함유량이 적고 보습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이 포함되어 있어서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실 수 있고
번들거리거나 끈적함도 비교적 적어요'
이런 멘트 날리는 점원이 있으면 저는
굉장히 구매욕이 상승할 것 같네요
이상 두서없는 잡담이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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