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들 다 데리고 탈당해서
새로운 정당 만듭시다.
더 이상 썩어 빠진 민주당 꼴 보기 싫습니다.
새로운 술은 새로운 부대에 담아야 하 듯... 그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노무현씨가 열린우리당을 창당해 새로운 정치를 꿈꾸었듯이
그렇게 한 번 해봅시다.
민주당 내에서는 당직자들과 분탕질 치는 박영선, 김한길, 김조인 등등...
그리고 동교동계의 늙은 이들은 다 없어지지 않는 한... 안되겠습니다.
정의당과 합당을 하든... 어찌 되든... 민주당 내에서는 안되겠습니다.
87년 대선부터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될 때 까지 민주당을 찍었고...
열린우리당이 창당 되었다 없어진 후 특정당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
이번에 제대로 한 번 해보자고 더민주당에 당원가입까지 했었는데...
더 민주당은 더이상 신뢰가 생기지 않습니다. 탈당하고 싶습니다...
야당의 기반이 약한 지역에서 주변 사람들 설득하며 바꿔보자고 언쟁하며 살았는데...
이제 그것도 싫어집니다.
더민주가 싫어 새누리가 득세하도록 만들고 싶냐? 라고 묻는 다면...
지금의 더민주가 집권한다고 바뀔게 무엇이냐... 라고 묻고 싶습니다.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뽑는 거다? 이런 말장난은 2인자들의 자기 변명일 뿐...
이번 선거는 3인자지만 당당한 정의당에 힘을 실어 줄랍니다.
민주당은 더 이상 믿음을 저버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