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리나라를 볼대 항상 사람들이 어떤 기준을 지키지안는다는거지...

예를들어/ 경찰관에게 시비붙고, 학교선생님한테도 마음에 안들면 찾아가서 훈계하고, 

그러니까 다시말해, 기준이 정해지고 룰이 정해지면 그것을 따라야하고, 또한 불만이 있을때는 정당한 절차를 가지고 반대를 하건 비난을 하건 

해야하는데...

끌어내린다던지, 흔들어서 기어코 본인들의 입맛에 맞을때까지 저항하고 하는 행위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는거지..무슨말인지 다 알것임.

김종인대표도, 결국에는 문재인대표가 너무나 급해서 대려왔고, 대려오면서 약속한것이 전권을 준다는것이였는데...

그 공천 기준도 나와는 생각은 다르지만, 정식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정립한 기준이라는거지...

다시말해, 김종인대표가 모든 권한을 가지고 있는것인데, 그 권한을 행사하는 것이 입맛에 안맞아서 반대하고 시위하고 하는것은 좋은데...

그런데 그 검증되지는도 안는 음모론을 펴고

마구 흔들어대고, 선거하지말자고 조장하고, 하는 모습들이 우리나라 사회 전반에 퍼져있는 룰을 따르지안고 본인들과 같은 목소리를 내지안는 사람들은 다 비난하고(손혜원, 문재인, 표창원 등등)문화와 오버랩된다는거지...

다시말해/ 

그래서 설령 김종인을 끌어내리고, 문재인이 오면 과연 정당한것이냐는거지...

그래서 남는건, 문재인과 동시에 또다시 기준을 무시하고 악을써서 행동했던것뿐이라는거지...그리고 또다시 그 행동을 반복되고 또 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나쁜 방법을 선택하는게 말이되냐는거지...

다시말해, 옳고 그름을 떠나서 먼저 룰을 지키고 따르는 문화가 있어야 결국 민주주의는 발전한다는거지..

그게 가장 기본이니까..

그리고 정청래건도 그래, 만약 정청래를 컷오프 시키지말라고 주장하려면, 컷오프 당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전면 재검토하라가 맞는거지...

인기가 많다고 정청래만 주장하는것은 결국 또다른 아무런 결점도 없이 컷오프된 사람들에대한 차별이라는거지...

이런 모든것이 다 기준을 정하면 따라야하는데, 본인들의 입장과 생각에 따라 부정하고 악다구를 쓰는걸로 보인다는거지...

내가 경찰한테 개기면 수갑차는 나라에서 오래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선거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일단 가장 기본적인것부터 지키는게 

더 중요하지 안을까라는 생각해서 

다시말해, 그 의도가 뭐였건, 국민의당이 선출된 문재인을 인정하지안고 끌어내리려고 했던것과 뭐가 다르냐는거지...

아 물론 한쪽은 옳고 다른쪽은 나쁜것

욕처먹을것을 준비하고 끄적여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