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에서 강렬히 느끼는 게 있습니다.
시민, 당원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가 없다면, 우리는 권력을 가진 자에게 휘둘릴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권위에 복종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쉽게 말해 어느 분야의 권위자다 하면, " 아 이 분야의 권위자니까 저 사람 말과 행동은 옳은 것이야."
라고 무비판적으로 권위자의 의견을 수용하는 경우죠.
정치도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민주당에 좋은 의원들이 많이 있으니 잘 될거야.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지나친 낙관인 것 같네요.
그러니 여러분, 우리는 정치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모르는 것은 서로 알려주고 배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