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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미씨 의상 너무 허접하게 만든 것 같아요.
게시물ID : sports_60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으갸갸갹
추천 : 21/19
조회수 : 199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3/12/07 18:19:20
욕먹을 각오 하고 올려요.
디자인..뭐 디자인은 디자이너의 
센스부족..창의력 부족..곡 해석능력 부족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안규미씨 원래 피겨전문 의상 디자이너도 아니었고 댄스 스포츠 전문이셨으니까요. 
근데 박음질은 너무 한거 아닌가요? 
박음질이 우굴우굴거리고 연아선수 엉덩이쪽에 왜그렇게 옷이 끼이나요..?
선수가 불편해하는게 너무 눈에 보여요.
제가 의상전문은 아니지만 박음질 우글거리는거는 진짜 아니지 않나요? 
저 초등학교 실습시간에 손으로 박음질 해도 우글거리지 않았어요. 
그리고 박음질 저따위로 하면 선생님이 다 뜯고 다시하라고 하시거나 
아니면 아예 성적을 최하점 줬어요. 
의상 디자이너라고 하는 사람이 기본 박음질을 저따위로 하면 어쩌자는 겁니까? 
비즈 엄청 달아놨으니 멀리서 카메라 비추면 조명에 비춰서 
반짝반짝 이쁘지요. 연아선수 몸매와 하얀 피부도 한 몫하구요.
근데 옷이 연아 선수 장점을 다 잡아먹어요. 
연아 선수 이상한 옷들도 웬만해서는 다 소화하는데 이번에는 진짜 옷이 연아선수를 잡아먹어요. 
연아 선수 옷을 한 두번 만든 사람이 연아선수 허리선도 이상하게 잡고 
치마는 왜 그렇게 펄럭거리며 엉덩이쪽은 왜 그렇게 옷이 끼이고 
박음질은 왜 그따위 입니까? 디자인은 뭐 후...
한국의 주입교육으로 디자이너의 창의력, 곡 해석능력이 다 말살되었다고 쳐요...
근데 기본 박음질이나 가봉, 허리선 잡기, 옷 재질은 그게 아니잖아요. 
연아씨가 공짜로 뭐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닐테고, 
부상으로 경기가 밀려서 시간이 남았을텐데 
옷 완성도가 저렇게 허접하다니 진짜 화나네요. 
디자인 왈가왈부 이전에 박음질이나 제대로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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