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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8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쁜곰돌이★
추천 : 4
조회수 : 9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07 16:06:02
남편에 대한 예측은 아니구요
서울집이 왠지 이사를 오고 가는 장면 같네요
이전 집주인은 칠봉이와 빙그레( 친척이었죠?)
같이 사는 집이었고
새로 이사오는 주인은 나정이와 남편
이로써 책장의 의학서적및 야구공 , 집구조를 잘아는
칠봉이 집주변의 야식및 음식점을 잘알고잇는 칠봉이
빙그레가 신고있는 하트모량의 슬리퍼 등등이 이해가 되네요
마지막회의 이야기중 이런 대사가 있지않을까요?
(빙그레, 칠봉아. 이책이랑 야구공 택배로 부쳐주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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