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가족간에 생이별을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2틀간 어미가 왔다간 흔적이 안보이고 아침일찍 가보니 몸은 차갑고 한마리는 피를 토하고 있었어요
아침부터 죽으라 달려서 병원에 가보니 피토한 녀석은 힘들다고 하지만 지금은 피도 토하지 않습니다. 호흡은 약간 거칠고요
갑자기 두마리의 집사가 되니 생각 보다 손이 엄청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