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콜 보니까 이번 시즌 최고점을 기록했다고 축하하고 있지만 내실은 어이가 없네요.
날아가는듯한 점프들 가산점이 겨우 1.4점에 PCS도 8점대가 많네요.
가산점 3점 누른 심판들이 거의 없고 특히 4번심판(J4) 플립에 가산점 0점 줬네요.
또 3번심판(J3)과 4번심판(J4)은 남들 PCS 9점 줄때 8점 줘서 열심히 점수 깎고 있네요.
그래서 완전히 음악과 하나가 된 김연아와 겉보기 실수는 안했지만
스피드도 느리고 음악도 박자 정도 맞춘 안도 미키와 PCS 차이가 3점도 안나네요.
일본에서는 김연아의 표현력이 강점이라고 항상 떠들지만
표현력에 관한 점수인 PCS에서 가장 점수 퍼받는건 실은 일본선수들과 이탈리아의 코스터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