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에서부터)
에스프레소 솔로 (1샷, 오유인들은 솔로ㅋ)
에스프레소 도피오 (2샷)
에스프레소 로마노 (설탕 + 레몬 +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 콘 파나 (에스프레소 + 휘핑한생크림)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에스프레소 + 동량의 스팀밀크)
ㅇㅏ, 마끼아또가 무슨뜻인지 궁금하시죠?
아...아님말고...
이태리어로 "표시하다" 라는 뜻입니다.
마킹했다 라고 보시면 편하겠네여ㅋ
다음은 아메리카노 베이스의 커피들!!
(왼쪽서부터)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 뜨건물)
아메리카노 로마노 (에스프레소 + 뜨건물 + 꿀절임레몬)
까페 파르페 (에스프레소 + 뜨건물 + 아이스크림 한스쿱) <- 이거별로맛없음
그 외 까페깔루아 등등 많지만 잔 꺼내기 귀찮아서 패스!
그리고 대망의 에이드종류!!
자몽에이드, 레몬에이드, 모히또에이드, 민트에이드, 블루레몬에이드, 로즈에이드, 블루베리에이드
맨 뒷편 하얀색은 내가 먹을 그냥 탄산수...
탄산수 만드는 기계가 있어서 편함...
물 받아서 버튼 두세번 눌러주면 탄산수가 짠!!
라떼종류나, 프라푸치노는 우유가 많이들어감.
우유를 많이 쓰면 사장님한테 으앙주금.
다음기회에
그 와중에 더치내리는중
더치커피는 2~3초에 한방울씩 물이 떨어지게 해서
찬물로 커피를 내리는 방법입니당.
커피의 여분의 쓴맛이 없고, 깔끔하고 여름에 차게해서 마시면
근데 이런 뻘짓을 다 했는데도 30분밖에 안지났습니다.
그 동안에 손님은 한테이블 오셨구요...
쿠키가 다 떨어져서 반죽해놓은 쿠키를 굽습니다.
크랜베리사블레
얼그레이허니마들렌 (이거 얼그레이에 찍어먹으면 존맛)
올ㅋ랑데 ( 반죽귀찮 )
만들어놓은 케익도 잘라야합니다.
쇼콜라 롤 토르테
넓게 구운 시트를 길게 잘라서 안에 가나슈를 넣고 돌돌 말아서
나무 모양으로 만들어 그 위에를 초코가나슈로 덮은
초코의, 초코에 의한, 초코를 위한 케익입니다.
심지어 시트도 초코ㅋ
근데 케익은 내멋대로 집어먹을수 없음.
왜냐면 다 떨어지면 내가 해야돼,
만들기 귀찮아...
그 래 서
데스쇼콜라 (내가만든이름) 를 만들어 먹습니다.
초코파우더, 초코시럽, 초코소스를 넣고
휘핑크림올려 초코드리즐을 한
죽음의 당도를 선사하는 데스쇼콜라.
메뉴엔 없습니다. 이건 내꺼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