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질 수도 있습니다.
투표함에 열쇠 하나 달랑 잠궈놓고
3일 동안, cctv도 없는 곳에서 보관하면서
저들이 무슨 장난을 칠지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대선조작사건때 증거가 나왔음에도 부정하는 사람들인데
저들에게 3일은 아주 긴 시간입니다.
지난 선거에 나경원은 예비투표에서 이겼습니다.
아마도 새누리의 여러 의원이 그랬을 거지만
증거가 없지요. 아니 작은 증거들을 외면했습니다.
각자가 사는 동네에서 일을 하게 되니까
많이들 참여해서
우리의 권리가 헛되지 않도록 합시다.
두눈 뜨고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문성근의 시민의 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