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염색을 무지 자주 했었는데요
저도 모르게 이마 양옆이랑 뒷목 위쪽이 가려워지면서 두피가 뒤집어지기 시작해서
몇년 아예 염색도 펌도 안하면서 진정 시켰었어요
그러다 정말 몇년 만에 큰맘먹고 염색을 했는데 다시 가렵고 뒤집어지네요...
지루성 피부염이 생긴거라고 누가 그러던데요..
(이게 또 머리 잘 말리고 그러면 괜찮아요 )
두피 약하신 분들 염색은 포기하고 사시나요?
그리고.. 제가 좀 까맣고 노란편인데요 (보통 23호? 정도? 레브론 휩크림도 220 샀어요)
이렇게 피부가 어두운 편이면 머리색이 어두우면 촌스러운가요?
얼마전 염색하고 홀랑 뒤집어진 후 아...이번생은 염색은 포기인가... 라며 살고 있는데
문득 궁금해졌어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