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느님 찬양하는 것은 좋은데 너무 오버하는 것 같아 듣기 거북합니다.
타 국가 어린 선수들도 객관적으로 중계를 하여 주시면 더 보기 좋을 것 같은데요..
일본에서도 이 방송 보면 웃을 것 같아요..
아무리 자국 선수 응원한다고 해도.. 캐스터의 역활에 좀 더 충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객관적으로 중계하면 타 선수들과 연느님에 대한 차이를 좀 더 느낄 수있을 것 같은데요..
이건 뭐 그냥 북조선 방송도 아니고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는거랑 뭐가 다릅니까?
기자회견도 불편한 질문도 많이 하는 것 같고.
연느님이 부상 이후 다시 노력해서 이 자리에서 어린 선수들과 함께 이런 아름다운 경기를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감동인데..
어린 선수들에게도 많은 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완태 캐스터님께서 그리 찬양하지 않으셔도 연느님은 분명 피겨계의 여신으로 길이 남을 것입니다.
적당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