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응원하지는 않았지만 우승해도 인정할만한 플레이어중 한명이었고
시즌4내내 제작진이 편집속에서 밀어주던 찌찌를 물리치고
결국 최종보스포지션에서 본인이 주인공이라는것을 완벽하게 입증했네요...
마지막에 나오는 Don't Look Back In Anger는 진짜 시즌마무리라는 걸 들려주는듯해서
정말 뭔가 벅차올랐네요 계속 생방으로 지켜봐서인지 더더욱...
암튼 왕살해자를 마지막 황제가 물리친걸보니 거의 소설급...
특히 스포를 반대껄로 봐서 더더욱 조마조마했었는데 장동민은 역시 모든 능력치에서 뛰어나다는걸 입증...
여러모로 흥미로운 시즌이었습니다.
시즌5도 했으면 좋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