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고추장 한박스를 선물받았습니다.
6~8개 들어있던걸로 기억하고 450g씩 들어있습니다.
추석때 냉장고 야채칸에 넣어두고 있다가
얼마전 냉장고 정리를 하다가 봣어요...
허허..
고추장이 풍년이네요.
그리고 유통기한까지 10일 남았어요...
이걸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기에
나눔은 ㄴㄴ 할듯..
그래서 볶음고추장을 만들어 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어릴쩍 고기랑 고추장이랑 한솥에 볶아서 밥반찬으로 먹었던게 기억나네요..
기내에서 주는 고추장맛보다 좋앗고요..
허허
다른 방안도 있을까요?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