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캐나다에 거주중인데 현지 바우처(flightnetwork)를 이용하여 중국동방항공(ceair) 비행기표를 구매해논 상태입니다.

제 항공권일정이 '벤쿠버 PM 12:00 출발 -> 상해 PM 04:35 도착 // 다음날 상해 AM 09:05 출발 -> 인천공항 도착'

이런 상황인데 제가 알기로는 경유지에서 1박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항공사에서 호텔을 잡아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비슷한 노선을 이용하여 작년에 공항픽업 + 무료 1박을 하신분의 글도 봤구요

근데 문제는 현지에서 아무리 ceair에 전화를 걸어봐도 고객센터는 1시간 30분 내내 묵묵부답이고..

현지 바우처에 문의를 해봐도 자기들이 웹으로 확인한답시고 대기만 10분 넘게 하고있고..(사정이있어서 통화종료)

 - 혹시 캐나다(벤쿠버공항)에서 현지 바우처를 이용해 상해 혹은 푸동을 거쳐서 한국으로 가신분들 호텔은 어떻게 하셨나요??

+ 혹시 영어표현도 알려주신다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짧다 보니 이놈들이 알아듣는게 좀 그래서 대기를 오래하는건가 싶기도 해서요..

+ 이 글은 네이버 지식인에도 같이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