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라 뛰어쓰기 미리 죄송합니당..
요즘 석류철인가 보더라구요 광고도하고 오유에서도 글봤구요
저는 완전 애기때 한 대여섯살? 그때 석류 먹어보고 너무 신 기억이있어서 그후로 평생 안먹고 살다가 요즘에 사람들이 새콤달콤 하다길래 그리고 여자한테 그리 좋다길래 오늘 장볼때 사봤어요
미국산 3개 7900원하길래 샀는데 근데 막상 배달이 대체상품이 온거에요 국산 유기농 2개로
그때부터 좀 불안하더니 석류 까는법 검색해서 칼로 칼집내서 열었는데 오마이갓 너무셔 ㅜㅜㅜㅜ
원래도 신거 잘못먹지만 이건 너무 신거에요ㅜㅜ 신 귤보다 훨씬셔요
그리구 인터넷에서 본애들이랑 사뭇 색이 달라요
겉도 속도 안빨개요 ㅜㅇㅜ
이거 덜익은거맞죠? 루비안같음...
덜익은거 그냥놔두면 좀 익나요?
달콤함을 나도 느껴보고싶다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