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그냥 여자 이쁘면 좋다고함.

물론 그 이쁜 기준이 사람마다 천지차이긴 한데, 어떤 사람은 진짜 인터넷 얼짱급은 되야하고..

어떤 사람은 여자 몸무게 52kg넘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근데 그 호감의 스펙트럼이 남자의 경우 매우 좁음..

미인형의 이쁜여자랑 날씬한 여자가 교집합인경우가 매우 많고..

전체 여자인구로 봤을때 남자들의 선호 여자 외모는 비교적 좁은 분포에 많은 선호가 들어감.

근데 여자는 남자 외모 보는 사람도 있는데..

그 외모의 취향이 천차만별임..

어떤 여자는 조각남 좋아하고, 어떤 여자는 근육남 좋아하고, 어떤 여자는 곰돌이 푸 같은 남자 좋아함..

그 외모의 스펙트럼자체가 거의 모든 남자에 퍼져있음..

즉, 여자입장에선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가 다른 여자와 겹치는일이 비교적 낮은편임..

이 차이가 큰거 같음..

근데 여자는 더불어 돈(능력)도 봄..

이게 속물로 표현할 수 도 있지만, 오히려 다른 특기생전형 있는것처럼..

외모가 떨어지면 돈이라도 많이벌면 자기가 원하는 여자 사귈 수 있다는 말이됨..

뭔말이냐면, 100kg에 168cm인 남자가 여자를 사귀려면 살을 빼고 자길 가꾸는 선택지와 돈을 잘 버는 능력을 갖출 선택지..

적어도 두가지 선택지가 존재한다는거지..

근데 여자가 90kg에 158cm 라면?? 여자는 돈을 벌어도 남자들이 선호하질 않음.. 애초에 살빼고 이뻐져야 한다는 선택지 1개만 존재함..

(물론 예외로 돈이 천문학적으로 많으면 되지만.. 그런 여자는 태생이 공주고, 애초에 남자선택에 고민을안하고 있는 사람이 더 한다고 그렇게 살찔때까지 몸을 놔두질 않음)

아 물론 제 의견이 100%를 대변하진 않습니다. 언제나 예외는있는데..

여튼 남자는 확실히 외모를 많이 보는걸떠나서 외모는 일단 절대 기준이되버림..

여자는 상대방 외모도 보지만, 돈, 명예, 능력등 여러가지 선택지를 고려함.

아 물론 잘생기고 능력많은놈들은 세상에 너무 넘쳐남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