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까지 쿠테타 세력쪽으로 부터 나온 정보를 종합해보면
이쪽 반발이 생각보다 훨씬 적었다. 연판장 서명 현직의원도 5~6명, 유력 영입인사들은 입 봉쇄. 항의시위도 모여야 겨우 200명.
박영선의 녹취록에 나와있듯 [며칠 그러다 말거야]의 해석이 정확했다.
현 지도부가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별 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
쿠테타 세력은 철처한 분석과 전략을 가지고 쿠테타를 벌였는데
우리 쪽은 혹시라도 선거에 영향을 줄까봐 전전긍긍하면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했다,
우리쪽 은 왜 그랬을까?
정답은 저들이 왜 쿠테타를 이르 켰는지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대처 했기 때문이다.
미리 박영선 이철희의 쿠테타 성공을 축하한다.
너희들의 쿠테타 성공으로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차지할 의석수는 100석 이하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