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일년이나 당 직무 정지를 당하는 처분을 받았으면 윤리적인 기준에 걸린다고요.
뭐 그렇다 칩시다.
그러면 왜 컷오프 한 당사자나, 책임있는 지위의 사람이 나와서 이러저러했다 하질 않나요?
난 아니다, 나는 반대했다, 이중잣대 있다...
왜 컷오프 당한 사람은 있는데 한 사람은 없나요? 북한이 했나?
왜 당직자들도 아닌 일반 지지자들이 나와서 몸빵하고 당은 모르쇠인가요?
내가 이런 이유로 했다고 공식적으로 말하지도 못할 짓을 저지르고 바리케이트 치고 콘서트 장소나 도망치듯 옮기고 아주 꼴값입니다.
뭐 만약 김종인이 김한길을 조종해서 국민의당 박살내고 공천으로 물먹이고
목포 3 대 천재 천정배가 호남지지율 가지고 복당하면 지지율 회복되거나 더 올라갈지도 모르죠.
누구 말마따나 어차피 집토끼들은 도망 못가니까요.
총선 승리를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니 나같이 미천한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묘수가 숨겨져 있나보죠.
근데 난 이딴 깡패정당 지지 못함.
사기꾼들이 모여앉아선 그래도 내가 저기 살인자들보다는 낫다고 나 말고 누가 있냐고 엉덩이 까고 찧고 까불고 흔들어대는데,
뭐 사기꾼이 살인자보다는 낫지요. 대단한 자랑입니다. 상장이라도 수여하고 싶네요.
난 지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