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지내려 고향 전주 왔습니다. 청래형 어찌 생각 하시냐 여쭤보니 "싸가지" 얘기하세요. 온라인에선 혁명가지만 오프랑인에선 그저 이빨 쌘, 거부감 드는 이미지 사실입니다. 청래형이 한 일들 말씀드리니 고개를 끄덕이시네요..네.. 청래형은 제 생각과는 달리 그저 one of them 이었던거였어요.. 이미지 바로잡아드리고, 뽑아주면 뭐하나 달라진거 없어 국회의원 선거 안하신다는 부모님 , 손주를 위해 정씨는 안된다.. 꼭 김형 뽑아주셔야한다 설득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서울서 안되니 또 와서 구걸하는놈 하시거더니... "알겠다" 하십니다.
강하게 요구는 하되 어만 사람에게 화풀이 말고 우리가 할일 열심히 하자구요. 손위원장님 없었다면 이런 열렬한 지지 가당키나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