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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6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VjY
추천 : 3
조회수 : 27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5/07 03:32:27
온 세상 사람들이 정해 놓은 평범이라는 기준에
나는 한참 미달인거같아서 항상 조급하기만 하고
나라는 사람은 원래 이게 아닌데 평범이라는 기준에
맞춰 살아야할거같아서 억지로 가면을 쓰고 사는거같다
난 정말 혼자서 외롭기도 하고 울고싶을때도있고
내가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는 어린아이같은데
벌써 스물넷의 나이로 아직도 뭐하는거냐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들으면 정말 난 뭐하는 사람인가 싶다.
나도 정말 여자친구 만들고 싶고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살고싶고 정치걱정도 안하고 싶고
아 괜히 새벽에 맥주 두세캔 마셨더니 잠은안오고
글은 두서도 없고 혼자 푸념글이 됬네요.
다들 이런 고민 하면서 사는거겠죠?
나만 그런거 아니겠죠?
나 정말 사람 좋아하는데.
요새 사람을 못만나서 좀 그리운가봐요.
이런 글 처음써보거든요.
내가 혼자 이상한게 아니죠?
다들.. 그런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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