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animal&no=71494 전에 썼던 글 링크인데 이리 올리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ㅋㅋ
일단 임보자는 찾았습니다. 인천에 계신다하셔서 목요일 밤에 탁묘 받아주시기로 하셨어요
말그대로 탁묘인지라 분양자분은 현재도 계속 찾는 도중이고..
지금 현재 설탕물 밖에 못 먹던 녀석이 여친네에서 빻은 사료를 불려놨더니 먹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걸을 기운도 없어 계속 한자리에서 식빵 구우며 자다가 쓰러지던 녀석이 어느정도 걷기도 한다고 합니다.
지금 회사인지라 사진이 없어 올리진 못 하겠지만..
글 언넝 갱신하라고 혼나서 갱신하고 있네요ㅋㅋㅋ
일단 고양이 상태가 나아지니 마음도 덩달아 가벼워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ㅋ
[email protected] 그리고 이전 글에서도 말 했 듯 저는 이쪽 시스템이 익숙치 않은지라..
메일로 연락을 주고받는게 훨씬 편하답니다..ㅎ
도중에 꽃님이라고 이름도 지어버렸으니 꽃님이 데려가실 분이 어서 나타났으면 좋겠네요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