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연동방식이 아니라 굉장히 불편하지만, 100% 안전함이 강점입니다.

 

IV go 위험해서 안쓰시는 분들은 이거 쓰시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스킬이 좋은지 명료하게 보여주는 것 또한 장점입니다.

 

Poke Genie

 

어플을 실행 한 후 자신의 레벨을 먼저 입력해줍니다.

 

 

 

각각 공/방 상태가 어떻게 되는지 표시가 되며, 오른쪽에는 IV 값이 나오는데, 아무래도 CP 막대와 스샷을 프로그램이 분석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오차는 조금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를 보시면 82% IV 값 아래 위로 주황 선이 있는데, 저 범위가 오차범위입니다.

 

 

 

 

 

예시입니다.

 

포켓몬고에서 샤미드를 누른 상태로 스샷을 찍고,

 

Poke Genie 를 실행시킨 후 사진 스캔을 실행하면 위와 같이 자동등록이 됩니다. 만약 등록이 안될 경우에는 수작업으로 몇 가지를 골라주면 등록이 됩니다.

도란킹 같은 경우 꼬리를 물고 있는 조개가 CP 각도기를 가린 채로 스샷이 찍히곤 하는데, 이런 경우 CP 를 직접 넣어줘야 하며

갸라도스같이 가느다란 포켓몬이 흐느적 거릴 경우 프로그램이 어떤 포켓몬인지 인식을 못합니다. 역시 이런 경우 직접 포켓몬을 골라줘야 하고

GPS 신호를 찾고 있습니다 상태에서 스샷이 찍힐 경우 CP 숫자가 지워진 채 스샷이 나오게 됩니다. 역시 직접 CP 를 넣어줘야 합니다.

 

몇 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식률이 좋은 편입니다.

 

 

 

오차범위를 줄이기 위해 수동으로 Set Appraisal 을 눌러주고, 트레이너가

"니 포켓몬은 특히 HP 가 높아! 놀라워!" 뭐 이러면 HP 를 선택해주고

"니 포켓몬은 공격, 방어 둘 다 높아!" 이러면 공격, 방어 둘 다 선택해줍니다.

 

이런 몇 몇 사항을 수동으로 체크해줌으로 보다 정확한 IV 값을 고를 수 있게 됩니다.

 

1. 장점

100% 안전하다.

공격/방어 스킬의 등급을 알 수 있다.

수동으로 조작하기 때문에 포켓몬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진다.

앞으로 강화함에 있어서 들어갈 별의모래 및 사탕 갯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

 

2. 단점

포켓몬을 별의모래를 먹여서 강화할 때 마다 스샷을 찍어 업데이트 해줘야 하고, 기존의 스샷은 지워야 한다.

트레이너의 레벨이 오르면 레벨이 올랐다고 프로그램에 입력해줘야 한다. (기존 포켓몬 전부를 갈아 엎을 필요는 없다...)

인식 못하는 사항은 수동으로 설정해줘야 한다.

포켓몬 100마리라면 스샷도 100장이 휴대폰 내에 존재하게 되므로, 용량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유료 결제를 하게 되면 스샷을 찍는 순간 Background Alarm 이 활성화되서 IV 값을 자동으로 알려줍니다. (아이폰에서만 확인)

또한, 유료 결제를 하게 되면 스샷을 찍는 순간 알아서 자동으로 scan 이 되어 등록됩니다.

 

이거 강추입니다.

실제 외국애들도 평점이 4.0 이상이네요.

 

IV go 위험해서 못쓰시는 분들은 Poke Genie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