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학교에서 호주를 보내주게 되서 호주에 와서 머물게 됐는데요
한달 랭귀지 스쿨 다닐때 이후론 아침에 일하고 집에오면
그때부터 너무너무 심심하고 외롭습니다...
제나이 21살 친구들은 죄다 군대가버리고 네이트온도 텅텅 비었네요...
그렇다고 같은 쉐어룸 형들이랑 놀기에는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네요 그리고 그형들도
일한다고 바쁘고 나름 바쁘신거 같구요...
결국 맨날 일끝나고 집에오면 컴퓨터만 잡고있습니다...
누구라도 상관없습니다 네이트온 친구가 되어주세요...
[email protected] 인터넷도 느려서 오유글 보기도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