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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당원중 가장 미련한 사람은 이사람들 입니다.
게시물ID : sisa_685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나라
추천 : 15/2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3/11 15:51:02
지금은 억울해도 선거때이기에 참고 나중에 그들을 심판 하겠다는 분들이죠?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뭘로 그들을 심판 할거죠?
다음 선거에서 당원이 가진 투표권으로?

이렇게 생각 하는 분들이 미련하다는 겁니다.
이번에 우리가 참고 그들이 국회에 들어가고 당 지도부에 들어가면 우리가 가진 투표권 뺐어 갑니다.

10만 당원에게 투표권이 있으면 자기들 맘대로 당을 운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핵심이 이번 사태의 주범 입니다.
정청래 전병헌을 경선도 참여 하지 못하고 싹을 자른이유가 
자신들이 다음 당권을 차지하기 위한 꼼수 입니다.

그들이 당권을 가지면 자신들 기득권을 위협하는 당헌(전대룰, 일반당원 의무와 권리)을 개정 해버립니다.
그러면 그땐 우리가 아무리 떠들어도 그들에게 위협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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