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동에 만수주공 4단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배수관 수리 하러 왔다고 들어와 천장에 구멍 뚫고 실리콘 바르고 끝이라고 수리하고 하고 간거에 관해 문의하고 싶어 올림니다.
특별히 어느 게시판에 가야 할지 몰라 인테리어 게시판에 올림니다.
작년 10월 쯤 부터 다목적실 천장에서 물이 조금씩 떨어져서 윗층 에 문의를 넣었고....
윗집은 전세를 살고 있으니 주인에게 말해 조치를 취하겠다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 윗집 주인이 보고 갔고 명절이 지난뒤에 조치를 취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후 저번주 토요일에 사간이 벌어졌습니다.
아침 8시반에서 9시쯤 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현관문을 열었더니
어떤 아저씨가 다목적실 수리 하러 왔다고 하더군요...
윗집에서 수리공을 보냈나보다 하고 일단 드러오라고 말하고 시간을 보니 아침부터 일이 있어 나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아저씨한테 다음에 와달라 말했고 그 분은 5분이면 된다고 말해 일단 장소를 알려주고 전 나가야 해서 샤워를 하며
옷을 입고 수리 하던곳을 갔더니 난장판이 되어 있었습니다.
천장은 배수관 주위로 뚤려 있고. 바닦은 잔해로 지저분하고....
천장을 수리하는거니 당연하니 하고 나가야 하는 마음이 급해 초조해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다했다고 내려 오시더군요....
그런데 천장에 구멍이 있네요.... 저건 안배꿔 주냐고 물어보니 그냥 살라고 합니다.
이번에 집을 사서 이사온건데...
이사온지 이제 6개월 쯤 된거 같은데...
어이가 없어서 ....
일단 지금 나가야 해서 급하니깐 연락처람 이름 알려 달라고 했더니 하는말이
관리실 강반장 이라고 하더군요...
관리실? 이상한 생각에 일단
그사람 내보내고 아침일이 늦어 나가면서 관리실에전화해서 문의 하니 하는 말이 똑같았습니다.
그냥 살아라....
그리고 구멍을 뚫어야 한다고 설명 했다고 합니다.
난 설명 들은적 없는데...
우리는 수리 민원 넣은적도 없는데 수리 민원을 넣어서 수리 한거다...
이거 그냥 살아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이거 수리 견적 얼마나 나올까요???
그리고 민원 넣은 사람은 윗집 사람이 넣었더군요...
그런데 본작 살고 있는 수리할곳에 사람에게는 아무런 연락도 설명도 없이 저렇게 만들고 갔습니다.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그리고 사진 두장 더 올림니다.
공사하면서 부셔놓은 바구니랑
배수관 주변을 저희집 과도로 도렸더군요....
이거에 관해서 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몇일 화난거 가라 앉히고 민원 넣으러 사무실 찾아 갈려고 했는데...
지금 다시 글을 쓰고 보니 화나 너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