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과 나는 아주 작은 지천에서 만나, 험하고 먼 물길을 흘러왔다.
여울목도 많았다.
그러나 늘 함께 했다.
이제 육신은 이별했다.
그러나 앞으로도 나와 그는,
정신과 가치로 한 물줄기에서 만나
함께 흘러갈 것이다.
바다로 갈수록 물과 물은 만나는 법이다.
혹은, 물과 물이 만나 바다를 이루는 법이다.
어느 것이든 좋다.
문재인의 운명 서문에서 발췌
이 글 보면서 낙심한 당원님들 탈당하지 마세요. 화나고 힘들더라도 당에 직접 항의합시다.
그래서 먼 후일이 아니라 4월 13일
그리고 2017년 12월 20일 노대통령님과 달님 그리고우리도 그 바다에서 같이 만납시다.
승리의 울음바다가 한 번 만들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