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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총선을 5월의 선물로 주고싶었다.
게시물ID : sisa_6852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을의감옥
추천 : 15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1 13:28:20
4월 총선 이길거라고 꿈에도 상상치 못했는데 탈당파들 나가고 당이 혁신되면서 왜인지 모를 어쩌면.. 이라는 생각이 들었음.
 어쩌면.. 어쩌면 우리 이길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꿈과같은일이 벌어져서 4월 총선승리라는 선물을 5월 그분에게 신나서 선물로 드릴수도 있겠다. 
얼마나 기뻐하실까 얼마나 흐믓해 하실까 생각만 해도 설레였다.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정말로? 저정도로 형편없게 보지 않았는데.. 저 꾀돌이 할배가 정말? 어쩌면 큰 설계들어가서 일단 우리편부터 속이는 전략인가? 아직 희망고문을 당하는 불쌍하고 우매한 민초는 흔들거린다. 
친노패권 부르짖는 그들에게 면전에 대고 묻고 싶다. 노무현이 도대체 뭘 잘못했냐고 독재를 했나? 쿠테타로 사람을 죽였나? 학살을 했나? 노무현정부 아래서 꿀빨던 작자들이 어떻게 노무현에게 이럴수가 있는가? 사람이 염치라는게 있어야지. 
이대로라면.. 5월에 그분 얼굴은 어찌보나. 아직도 너무 아픈 이름이고 떠오르는 것 만으로 아파서 마음껏 울어보지도 못했다. 제발 한놈만 패게 도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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