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린랜드 상어씨의 시간은 조금 많이 천천히 간다.
게시물ID : science_68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永久童精
추천 : 4
조회수 : 10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8/31 10:26:54

화면 캡처 2021-08-31 101121.png

 

화면 캡처 2021-08-31 101154.png

 

화면 캡처 2021-08-31 101324.png

 

경골어류인 상어는 척삭 동물들 중에서도 꽤나 일찍 지구상에 등장한 동물인데 다섯번의 대멸종을 전부 다 살아남은 종이고 등등등

 

그런 상어류 중에서도 오래 살기로 유명한 게 그린란드 상어...

한 연구에서 28마리 모아놓고 나이값 평균 내보니 272 살... 최고로 나이 많은 상어가 392살이라고 나왔었는데 최근(?)에 다시보니 최연장자(?) 상어 나이가 512살...

 

뭐 암튼 이렇게 오래 사는 상어기는 한데

암컷 상어의 경우는 134살이 되어야 겨우 가임 능력을 가진다고...

그러니까 암컷 그린란드 상어의 2차성징 발현 시기가 134살...

 

아, 그래서 오유인들은 오래 살겠...

출처 https://www.livescience.com/what-is-oldest-shark-llm.html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