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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메갈측에서는 문재인을 무척 싫어함. 그 이유는
게시물ID : military_68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맑을청
추천 : 5
조회수 : 61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25 20:09:39
얼마 전에 남인순 문제로 논란이 되었지만
사실 메갈 쪽에서는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을 참  싫어합니다. 

혹시 이러한 사실에 의심이 되신다면 
메갈쪽 관련 인사들의 인터뷰 기사를 한 번 인터넷에서 쭈~욱 검색해 보세요. 
아주 아주 쉽게 문재인 대표 비난하는 그들의 인터뷰 내용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것도 무척 많이요. 

아마 현재 대선 후보로 나선 정치인 중에
가장 메갈 쪽의 비난을 많이 받는 게 문재인일 겁니다. 

그럼 왜 메갈 쪽에서는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을 싫어할까?
간단합니다. 
상식적인 정치인이고
원칙을 중시하는 정치인이기 때문이죠. 

이 말은 뒤집어 말하자면
비상식적이거나 몰원칙한 일에는
철퇴를 날릴 정치인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이 메갈이라는 집단이 공유하는 철학은 어떤가요?
상식적이던가요?
원칙에 맞던가요?

아니죠.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메갈은 페미니즘의 가면을 쓰고 남녀 평등을 추구하는 척 
행세하고 있지만 
그러나 그 실체는 
'남자 혐오'라는 괴상한 철학입니다. 

사실상 메갈의 철학과 추구하는 방향은
페미니즘도 아니고 
남녀 평등과도 거리가 멉니다. 

그렇다면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이 추구하는 
여성 정책은 어떻던가요? 
그건 누가 봐도 상식적인 의미의 페미니즘이고
건전한 의미의 남녀 평등입니다. 

비상식적인 메갈의 여성 정책과는 거리가 멀다는 거죠. 
그러니 메갈 쪽에서 문재인을 좋아하겠습니까? 

남인순이 문재인 캠프에 합류한 배경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남인순은 문 캠프가 잘 하는지
'감시'하려고 합류한다고 말 했습니다. 

이 말의 뜻이 뭘까요?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지금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당, 모든 대선 후보의 캠프에 메갈 측 인사들이
들어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네, 그만큼 집요하고 꼼꼼한 게 이 메갈이라는 조직입니다)

그러니까 남인순은 메갈측이 문 캠프를 정말로 감시하려고
내부에 보낸 사람이라고 봐야 맞는 겁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 국민들이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문재인이라는 이 정치인은 상식과 공론화를 좋아하는 
정치인이라는 점입니다. 

만약 메갈 문제에 대해 제대로 공론화가 이루어지고
제대로 된 열린 분석이 이루어진다면
메갈이 쓰고 있는 가짜 페미니즘의 가면은
벗겨질 것입니다. 

그게 바로 메갈쪽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상황이고,
그래서 그들이 문재인이라는 정치인을 싫어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전에도 제가 말한 적이 있지만,
메갈이라는 조직은 절대 간단하게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닙니다.
굉장히 치밀하고, 집요하고, 무서운 조직이죠. 
정의당이 망하고 시사인이 파리 날리게 되어서도 
메갈에서 못 벗어나는 것만 봐도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제거하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제대로 공론화를 시켜서 그들이 쓴 
가짜 페미니즘의 가면을 벗기고 
그들의 적나라한 실체를 온 천하에 드러내는 것. 

그러지 않고서는 지금 메갈을 페미니즘으로 착각하고 따르고 있는
수많은 여성들을 떼어놓을 수 없는 겁니다. 

그 일을 할 수 있는 적임자가 과연 이 땅에 누가 있을까요?
가장 상식적인 정치인,
가장 원칙을 중시하는 정치인,
문제에 대해 공론화와 오픈을 통해 해결하려고 하는 정치인,
게다가 군대를 특전사로 제대한 정치인
문재인 밖에는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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