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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끼는 도타2 진입장벽이 높은 이유
게시물ID : gametalk_135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리스
추천 : 0
조회수 : 18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03 11:45:10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생각입니다.
 
1. 미니언 막타를 먹기 힘들다.
 
aos게임에서 중요한 cs먹기는 제일 중요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제가 워크 카오스 롤 hon 도타2 순으로 즐겨보았고 워크 도타는 못해봤지만 그중 제일 힘든건 도타인것같습니다.
 
디나이 시스템도 있어서 고수들에게는 이게임에 묘미로 통하지만(카오스에서 안티 디스펠 같은 느낌) 초보에게 있어선 고수와 싸울시 경험치도 못먹을
 
수 있습니다.
 
2. 좋은 핑에 게임해도 적응힘들다.
 
제가 제일 힘들어하는것입니다. 캐릭도 크고 캐릭고 맵이 잘어울어져 잘 분간하기 힘들고 한국섭에서도 캐릭이 돌때 움직임이 따로 있어 굼뜸니다.
 
핑이 300같은 느낌.
 
3. 스킬쓰기힘들다.
 
초반에 스킬 한번쓰면 마나올인 데미지도 엄청 쎄서 한번 잘못때리면 딜로스 엄청 심함.
 
이것때문인지 초보와 고수 사이에 갭이 너무 많이 느껴집니다.
 
4. 매칭이 고수와 초보와 같이 매칭된다.
 
처음엔 동남아로 했고 한국섭 나올때 한국섭으로 해봤지만 둘다 어려웠습니다.
 
동남아에서는 i'm noob 이라고 하니 미니언만 잘먹으라고 훈훈하게 갔다가 계속 죽으니 욕먹고 ㅠㅠ 적도 고수가 있어 너무 힘들었습니다.
 
한국섭은 기본 고수더군요. ㄷㄷ
 
5. 정글이 어렵다.
 
방송을 보니 정글하는방법이 따로 있는것같았습니다. 미니언을 당겨서 미니언과 같이 싸운다는 식이거나 정글 젠 타이밍을 잡아 어그로 끌어 잡아끈다
 
음 정글 리스폰되면 같이 잡는 식으로 많이 하더군요 방송에서는 쉽게하던데 저는 왜이리 어려운지 ㅋㅋ
 
조금더 있지만 저한테 있어선 제일 큰 이유인것같습니다. 캐릭터 별로 스킬 쓰는법도 틀려지고 아이템 스킬도 쓰고 손 느린 저로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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