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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61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정대마법사
추천 : 0
조회수 : 6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3 10:53:12
꿈에서 배경은 졸업한지 수년이지난 우리고등학교..
그때 그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난탓에 재밌게 놀고있다가
1층현관으로 시점이바뀌고 주위친구들은 사라짐
입구에서 같은교복에 날. 아는듯 웃으며 다가오는
모르는 아이를 보자마자 어느새 손에들린칼을 움켜쥔채
달려가서 복부에 수차례 칼질을 놨습니다..
그리고 움직이지 않는 아이를 보고 미칠거같이 엄습해오는
죄책감과 경찰이 들이닥칠거같은 불안함..상황이 심각해지자
갑자기 떠오르는 부모님얼굴.. 무엇보다도 죄책감에 덜덜 떨고있다가
꿈에서 깼을때, 익숙한천장이 눈앞에 보였을때
꿈이란거에 얼마나 안심했는지 정말 너무너무 안심되고
자괴감도 들고..아무튼 그 찌를때 감촉이라던가가
아직도 손에남아있는 것같고 꿈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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